[월:] 2019년 09월

  • 마음의 자비로 빛나는 아름다운 사람! – 2019년 9월 8일 일요일 추석법회 법문

    태양은 한낮에 빛나고  달은 한밤에 빛나며 무사들은 갑옷에서 빛나고  수행자는 명상에서 빛난다. 그러나 부처는 자비스런 광명으로 항상 빛난다. 수행자의 장 387  밤이면 지구 반대편으로 숨는 태양은 밤에 빛날 수 없고, 달은 태양의 밝은 빛에 묻혀 낮에 빛날 수가 없죠. 이처럼 무언가가 아름답고 빛이 나려면 그에 알맞은 특정한 시간과 장소가 필요한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사람의 경우 특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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