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Enter" to skip to content

등불이 밤바다를 넘어…

시절은 수상하여,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백만이 밝혔다는 촛불이 태평양의 밤바다 파도를 타고 멀리 이곳까지 실려와 어둠 속 가만히 베개에 기댄 우리…

Dear 아미타불

지난밤의 꿈속에 죽음을 마주하고 깨어난 아침은 왼쪽 심장에 아직 서늘함이 남아 있습니다. 그 꿈에 제가 타고 가던 차는 험한 산 간 중턱을 가파르게 내리며 달리다, 갑자기 길을 벗어나 계곡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수저 석가모니불

 Dear  석가모니부처님 이천오년여 년 전의 이월의 보름날, 한 쌍의 사류나무를 지붕 삼아 당신은 열반에 드셨습니다. 그 사이 세상은 많이 변하여 우리들 사는 모습은 당신 살던 때하고는 많이 달라졌지요. 연기의 가르침을…

보석경 寶石經 _ Ratana Sutta: 삼보는 불자가 비빌 언덕

여기에 모인 어떠한 생명이든, 땅 혹은 하늘에 사는 모두는 행복하소서. 그리고 지금 들려줄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소서! 그대들이여 잘 들으소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며, 사람들이 공양을 올리니, 이들을 정성으로 보호하여 주십시오. …

Bitn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