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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tagged as “수필”

Dear 어머니

겨울의 쌀쌀한 바람이 쓸쓸함과 그리움을 부르는 저녁날, 저는 색(色) 선명한 뉴욕의 어느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빌딩숲과 수많은 인파사이를 헤짚고 불어오는 찬바람 속에서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여전히 무겁습니다. 그러다 문득…

빈말

습관처럼, 인사치레, 혹은 어색함을 무마하기 위해 영혼 일도 담지 않은 말 그리고 지키지 않을 약속의 말, 빈말을 마구던지며 산다. 하지만 맘에 없는 말은 누가 죽인다고 협박을 해도 하지 못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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