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새해 인사말

  • 무술년 개띠 해, 설 인사말

    “비록 아는 것이 많아도 게을러 수행하지 않으면 마치 남의 목장의 소를 세는 목동과 같아서 아무런 이익이 없습니다.   비록 아는 것이 적어도 법을 실천하여 수행하면 탐진치 삼독을 버리고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여 번뇌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집착이 사라집니다. 이것이야 말로 불자의 참된 이익! 참다운 부처님의 제자는 이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눕니다.” 양력의 새해가 한 겨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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