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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꾸고 돌보니 자라더라!” – 2021 정명사 봄 화단:

    미래를 보며 오늘을 가꾸는 일 3년 전 화분을 사기 시작했고 물만 주어도 생명이 자라는 것이 신기해서 작년부터 조금만 화단을 만들어 꽃과 나무를 심었다. 정원이라 부르기에는 꼬딱지만한 크기이지만 두어해 가꾸고 돌보니 제법 모양이 나기 시작을 한다. 뭔가 결실을 얻고 꽃을 피우는 일은 미래를 내다보며 오늘을 돌보고 가꾸는 일이 아닌가 싶다. 깨달음이라는 그 큰 꿈의 성취고 그런것일테지.…

  • 무술년 개띠 해, 설 인사말

    “비록 아는 것이 많아도 게을러 수행하지 않으면 마치 남의 목장의 소를 세는 목동과 같아서 아무런 이익이 없습니다.   비록 아는 것이 적어도 법을 실천하여 수행하면 탐진치 삼독을 버리고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여 번뇌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집착이 사라집니다. 이것이야 말로 불자의 참된 이익! 참다운 부처님의 제자는 이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눕니다.” 양력의 새해가 한 겨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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