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현판 설치 불사

이병헌, 전민규 거사님

새 법당 불사 후부터 근 10년간 조용히 주로 한국불자들의 신행 공간이었던 정명사.

도심 한 가운데 있었지만 미국사람들이 발걸음이 드물었던 이유는 아마도 절 입구에 영어 현판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랜 동안 마음 한 가운데 항상 빚처럼 남아 있던 절의 영어 현판을 이병헌 거사님의 도움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거사님의 좋은 안목덕분에 아주 좋은 현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설치는 전민규 거사님이 이병헌 거사님과 같이 수고해 주셨고요. 추운날 수고해 주신 두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영어 현판 설치를 계기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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