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처님 오신날 인사말

2018년 부처님 오신날 인사말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합니다. 법이 영원하고 깨달음이 아무리 위대해도 부처 또한 사람인지라 죽어 이름을 남겼습니다. 오늘 이자리 부처님의 탄생과 함께 그의 이름을 지혜와 자비 속에서 기억합니다.  절집에 처음 발을 들인 후, 자비라는 말은 삼보를 믿는 마음에 따라오는 마음의 빚, 채무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평생 스스로가 자비를 몸소 실천하시고 살다가신 부처님은 제자들에게도 그것의 실천을 부지런히 말씀하셨지요. 그래서 불자들은 자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