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불자들이여, 고성제 즉 고통이라는 성스러운 진리를 이 사바세계에서 죄라하고 혹은 핍박이라 하고, 변해 달라짐이라 하고, 반연이라 하고 모임이라하고, 가시라 하고, 뿌리를 의지함이라 하고, 허망하게 속임이 이라하고, 창질 자리라 하고, …
백중
“장하고 장하다. 선남자여, 그대가 이 일체제불비로자나여래장신삼매에 능히 들었도다. 불자여, 그대가 능히 이 삼매에 든 까닭은 시방의 모든 부처님이 함께 그대에게 가피하려 함이기 때문이며, 비로자나여래 본래의 원력때문이여, 역시 그대가 모든 부처님의 …
“그 때 세존께서 이 사자좌에 앉아 온갖 법에서 가장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니, 지혜는 과거 현재 미래에 모두 평등하여지고, 법신의 몸은 모든 세간에 가득하고, 음성은 시방세계의 말을 따르시니, 마치 허공이 …
2017년 7월 23일 _ 초제 13. 여법수지분 이 때에, 수보리는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이 경을 마땅히 무어라 이름하오며, 우리들은 어떻게 이 경을 받들어 지녀야 하오리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시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