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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사와 윤회 – “죽은 자는 산 사람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경전(니까야)에 담긴 부처님의 제사와 윤회에 대한 가르침. 제사의 음식을 망자가 먹을 수 있는 경우과 그렇지 않은 경우 아귀라는 존재. “모든 제사는 복덕이 있다” 하신 부처님 가르침에 담긴 뜻은? 윤회에 맺은 수많은 인연들. 그러나 제사에 관련한 극단적 믿음의 경계의 필요성.

  • 그 해 여름, 백중 그리고 금강경

    2017년 7월 23일 _ 초제 13. 여법수지분 이 때에, 수보리는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이 경을 마땅히 무어라 이름하오며, 우리들은 어떻게 이 경을 받들어 지녀야 하오리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시되: “이 경을 이름하여 금강반야바라밀이라 하라. 이 이름으로써 그대는 이를 마땅히 받들어 지닐지라.” “그 까닭이 무엇이뇨? 수보리야! 부처가 설한 반야바라밀은 곧 반야바라밀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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