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뉴욕 정명사

  • 2023년 동지 법회 안내

    2023년 동지 법회 안내

    나를소중히여긴다면  자신을잘지켜보호해야한다. 지혜로운이는밤의세때가운데  한때는깨어있어야한다.    법구경 157 동지/송년 기도 입재: 
2023년 12월 17일, 일요일
시간 : 오전 10시 30분
👉🏼 팥죽 공양 및 달력배포 동지 기도신청 연락 – 
718-358-9545 동지 및 송년 기도 
2023년 12월 31일, 매일 오전 10시 30분– 토요일을 명상법회 관계로 사시기도가 없습니다.

  • 온라인 법회를 시작합니다.

    온라인 법회를 시작합니다.

    온라인 법회 “좋은불교” 한국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미국시간(뉴욕) –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장소: 줌(Zoom) 바르고 유익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배우고 나누며 실천하기 위한 온라인 법회를 마련합니다. 온라인 법회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주시가 바랍니다. 접수 등록하신 이메일 혹은 카카오톡을 통하여 법회 참여를 위한 줌 링크를 발송합니다. 온라인 법회…

  • 일인 미디어 시대의 불교 만들기

    서툴게 유튜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더 괜찮아 지겠죠? ? ??????

  • 영어 현판 설치 불사

    새 법당 불사 후부터 근 10년간 조용히 주로 한국불자들의 신행 공간이었던 정명사. 도심 한 가운데 있었지만 미국사람들이 발걸음이 드물었던 이유는 아마도 절 입구에 영어 현판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랜 동안 마음 한 가운데 항상 빚처럼 남아 있던 절의 영어 현판을 이병헌 거사님의 도움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거사님의 좋은 안목덕분에 아주 좋은 현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깊은…

  • “과민반응”

    고약한 성질머리를 고쳐야 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조언이 요사이 있었던 까닭에,  먼지 쌓인 재고 같은 웃음을 팔며 나는 입꼬리 크게 늘려 “반갑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다음에 또 봬요”라며 찾아오신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 자비를 파는 가게

    중국집 주인 아들은 짜장면에 시큰둥하고, 치킨집의 아이는 바삭한 치킨에 관심을 별로 두지 않는다. 그와 비슷하게 절에서 제법 오래 산 나는 자비가 물린 모양이다. 뭐든 상품으로 만들어져 팔고 사는 지금의 세상에, 나는 자비를 만들고 파는 가게에 사는 중. 대장간의 주인이 망치를 두드려 튼튼한 연장을 만들듯, 삭발염의한 나는 열심히 경읽고, 땀흘려 절하고, 말뚝처럼 앉아 참선하고, 크게 목탁을…

  • 우리의 믿음 하나: 윤회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저녁에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김광섭 시집「겨울날」(창작과비평사刊.1975년)  일생 동안 계속 이어지던 숨이 멎고 의식이 점점 엷어지다 사라지면 죽음입니다. 연극의 한 막이 끝나 무대와 객석에…

  • 자비경 발원문

    자비경 발원문

    Metta Sutta자비경발원문(慈悲經發願文) 번역: 도신 이것은 선한 일에 능숙한 이에 의해 행해져야 할 것 그래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 바. 그렇게 능숙히 올바르고 정직함에 말이 부드럽고 겸손하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만족하고, 쉬이 충족되며 번잡하지 않은 단소한 삶으로 고요한 감각 속, 지혜롭게 마음을 지키며 겸허히, 사사로운 정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혹 성인이 꾸짖을지도 모를 사소한 잘못 하나라도 저지르지 않으며,…

  • 법구경 제1장 – 대구(對句)의 장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그 주인을 따르듯이   ‘그는 나를 욕하고 상처입혔다    나를 이기고 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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