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강의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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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경전학당
법구경 강의계획서

1회. 참되고 유익한 말

📖 8. 천의 장, 26. 브라만의 장

  • 주제: 진실하고 유익한 말의 힘!
  • 키워드: 경전, 말과 언어, 경전, 의미/목적/가치.
  • 질문
    • 경전이란?
    • 경전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것인가?
    • 어떤 경전/책을 읽을 것인가?

2회. 마음으로 만드는 삶

📖 3. 마음의 장, 5. 어리석음의 장

  • 주제: 마음의 다른 앎과 경험으로 살아가는 우리
  • 키워드: 마음
  • 질문
    • 마음이란?
    • 마음의 의미가 중요한 이유?
    • 마음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 마음은 왜 제어하기 어려울까?

3회. 무너지지 않는 행복

📖 7. 아라한의 장, 14. 깨달음의 장

  • 주제: 마음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의 완성
  • 키워드: 깨달음, 행복,
  • 질문
    • 깨달음이란?
    • 깨달음은 정말 가능할까?
    • 인간은 정말 완전해 질 수 있는가?
    • 마음의 완전한 가능성이란?

4회. 건강한 삶을 위한 믿음

📖 1. 댓구의 장, 13. 세상의 장

  • 주제: 법(Dharma) – 보기 힘든 삶과 존재의 진실
  • 키워드: 진실, 본질, 믿음, 법, 사성제, 종교
  • 질문
    • 진실은 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 종교란?
    • 종교가 지금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은?
    • 믿음은 종교에만 필요한 것일까?

5회. “나”

📖 11. 늙음의 장, 12. 나의 장, 18. 더러움의 장

  • 주제: 마음의 앎으로 일어나는 ‘나’
  • 키워드: 나, 자아, 정체성, 참나?, 오온, 무아, 무상,
  • 질문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무엇인가?
    • 왜 “내”가 없다 할까?

6회. 선과 악

📖 9. 악의 장, 22 지옥의 장

  • 제목: 무엇이 맞고 무엇 틀린가?
  • 키워드: 업, 선과 악, 옳고 그름, 윤리, 계행, 윤회.
  • 질문
    • 옳고 그름은 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 누가 삶의 옳고 그름을 정하는가?
    • 불교가 말하는 선과 악이란?

7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4. 꽃의 장, 24. 갈애의 장

  • 주제: 가지고 싶은 것들, 하고 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것들!
  • 키워드: 욕망, 열의, 열망, 희망, 기원, 열정, 무소유
  • 질문
    • 욕망없이 어찌 삶을 살아가는가?
    • 욕망은 나쁜기만 한 것일까?

8회. 상처와 폭력의 순환

📖 10. 폭력의 장, 17. 성냄의 장

  • 주제: 이유를 알기 힘든 여러 삶의 고통
  • 키워드: 업, 고통, 상처, 폭력, 치유, 심리학,
  • 질문
    • 삶의 고통이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는?
    • 나는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 상처의 상속과 폭력의 악순환

9회. 인연이라 부르는 삶의 관계

📖 6. 지혜로움의 장, 16. 소중함의 장

  • 주제: 관계속에서 만들어가는 행복!
  • 키워드: 윤회, 관계, 인연, 친구,
  • 질문
    • 윤회는 사실인가?
    • 삶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까?

10회. 일과 행복

📖 2. 성실함의 장, 20. 길의 장, 23. 코끼리의 장

  • 주제: 지금 에게 주어진 일들
  • 키워드: 실천, 일, 팔정도, 중도, 바쁘다
  • 질문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무엇을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

11회. 마음의 개발

📖 21. 여러가지의 장, 25. 비구의 장

  • 주제: 참선.명상의 원리와 방법
  • 키워드: 집중, 불교명상, 명상, 참선, 좌선, 비파사나, 사타, 마음챙김
  • 질문
    •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는가?
    • 마음의 집중이 가져오는 삶의 기쁨
    • 깨달음의 길은 오직 한가지인가?

12회 – 홀로 행복할 수 없는 삶의 진실

📖 15. 행복의 장, 19. 법에 서 있음의 장

  • 주제: 함께만드는 더 좋은 세상
  • 키워드: 자비 환경, 사회, 사회참여, 시민운동, 공동체.
  • 질문
    • 세상은 왜 더디게 변할까?
    • 불교는 왜 사회참여를 하지 않는가?
    • 이해하기 힘든 세상, 어떻게 받아 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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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임혜영 아바타
    임혜영

    절에 다니지 않는 일반인으로 심리와 철학에 관심이 많아 찾던 중, 유투브 좋은불교를 통해 2022년 가을학기 불교입문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쾌하고도 쉬운 표현으로 가르쳐 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법구경은 초기경전으로도, 지혜의 고전으로도 널리 알려진 경전인만큼 이번 경전학당수업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 영어번역본과 대조도 하며 영어공부도 더불어 할수 있어서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요. 좋은 강좌 개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최현유 아바타
    최현유

    오랫동안 불자로 살아왔지만 신심이 흔들릴때면 많이 방황하게 되더라구요. 도신스님의 불교 입문 수강을 하면서 많이 흔들리던 마음이 어느새 도닥거림과 함께 차분히 잡혀가는 것 같았습니다.

    스스로 찾기엔 전문적이고 방대한 양을 1시간에 친절하게 아낌없이 정리해 내주시는 스님께 참으로 감사드려요. 신심과 수행이 먼저라 생각했었는데 바른 견해를 갖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오랜 노력과 공을 들였을 법구경 해설본도 선뜻 PDF파일로 건내주심에 황송할 따름입니다. 직접 강의까지 해주시니 이 얼마나 수희찬탄할 일인지요? 불교입문 강의가 거의 끝나가서 아쉬웠었는데 다시 법구경으로 만나뵐 날이 더 기대가 됩니다.

    불자가 아닌 분들도 불자인 저보다 수업을 더 잘 이해를 하실 정도로 스님의 강의는 분명하고 담백한 명강이었습니다!

  3. AlphaDilys 아바타
    AlphaDilys

    경전 학당을 개설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종교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고, 외부에는 답이 없고 스스로에게 답이 있다고 믿으면서 살아오다가 자신에 대한 믿음이 크게 흔들리는 계기들을 겪으면서 심리학을 통해 나의 감정을 뒤돌아보고 나의 언행과 마음을 확인하고 다독이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수많은 심리학 논리들이 불교 가르침이라는 한 곳에 모이고 수렴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불교, 정확히는 불교의 가르침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종교는 맹목적인 신봉이나 추앙을 바탕으로 한다는 생각이 있어, 어디까지나 마음 공부의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방법론으로 받아들였지 종교로서 믿음의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불교의 가르침과 그것을 전하는 스님들을 동일시했던 저에게, 불교 내 서로 다른 가르침의 방법/어프로치에 대한 배척과, 신도들로 둘러 싸여 추앙과 사회적인 파워를 기르는 모습들은 가히 충격적이었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달을 제대로 가리키는 손가락을 신중하게 잘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도신스님의 불교입문을 수강하면서 이런 불신과 조심스러운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게 되었고, 나 자신보다 단단하고 바른 이에게 믿고 의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열을 주는 것인지 경험하게 되어, 무엇보다 벅차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바른 견해를 가지고 바른 가르침을 주는 스승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고 있으며, “나만이 옳다”는 마음 가짐이 아닌, 한마디를 해도, 늘 경전이나 논장의 원문과 다른 스님/학자들의 국문/영문 번역과 견해들을 참고하여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바른 견해를 갖추고 그것을 쉽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법문과, 수강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수업 방식은 명실상부한 “바른 견해를 바탕으로 한 Live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데이터 기반의 실증 연구에 익숙해져 있는 저지만,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를 통해 검증하고 그것을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심리학의 방법론보다, 직관적으로 진리와 지혜를 꿰뚫어 전달하고, 수행을 통해 우리 개개인에게 경험으로 단단히 내재화 시키는 방식이 얼마나 파워풀한지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도신스님은, 훌륭한 스님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그 말씀에 거짓이 없다고 믿지만, 한편으로 제가 그동안 양심껏 살아와서 도신스님이 전해주는 불법에 다다르게 된 것이 아닌가 싶고, 이것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 입문자에게 유용한 내용들을 쏙쏙 뽑아 구성한 “불교 입문” 수업과 더불어, 유명한 경전인 법구경을 통해 저의 삶에 일어날 변화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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